승무원하면서 어디가 제일 좋았어? 하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7월의 런던!
안녕하세요. 설익은 자두입니다 :) 제가 비행을 하면서 많은 나라를 가보았지만... 그 중에서 저의 인생여행지로 꼽았던 곳이 바로 영국입니다! 두어번정도 가봤는데 처음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좋은지도 모르겠고... 런던아이를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지만 두번째 갔을땐 혼자서 지하철도 타고... '명탐정 코난'의 소재가 됐던 베이커역도 스쳐지나가보고~ 너무나도 행복했던기억이라 공유하고 싶네요 ㅎㅎ 운이 좋았던건지 근위병도 볼수있었답니다!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꿀팁은! 여행지를 단순히 보고만올것이 아니라, 미리 한줄이라도 공부를 해보고 봐야한다는것! 또 지하철이나 버스등... 길을 헤매이더라도 잃더라도 혼자서 다녀보는 것 !! 지하철을 타고 그린파크역에서 내려서 조오오오금 걷다보면~! 이렇게 광활한 그린파크..
2021.07.20